강원도 고성 거진항 대진항 바다당일치기
강원도 고성 거진항 대진항 당일치기
제 생일을 맞이해 와이프가 강원도에 바다를 보러가자고 해서 1년만에 바다를 보러왔습니다. 겨울바다가 참 매력있습니다.
푸르른 동해바다에 바람을 쐬러왔습니다. 1년에 한번 바다를 볼수있다면 심적으로 여유있는 사람일겁니다. 보통은 매일매일 일을 하느라 주말에는 집에서 쉬기 바쁠테니까요..
가끔식은 일상을 벗어나 마음가는대로 떠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하기위해 사는건 아니잖아요.. 살기위해 일하는거지.. 매일 일만하고 살다죽으면 얼마나 부질없는 일인지 생각해봅니다.
자연이라는 장관 아름다움.. 인간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작은지 알수 있는 이름.. 내생활에서 벗어나 멀리 더 넓게 볼 수 있는 시야를 가지는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