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 위치, 맹장염 초기 증상 무엇인가?
가끔 맹장 위치가 궁금할때가 있습니다. 가끔 복통이 심할때가 있어서 나도 맹장염 초기가 아닌가 의심해볼때가 간혹 있거든요..그래서 한번 맹장에 대해 좀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맹장의 위치는 대장 그리고 소장에 사이에 있다고해요. 몸에서 하는 일은 소화작용을 하고 소화가 끝나면 음식물이 소화과정을 거치는데 대장에서는 수분과 식이섬유를 저장하고, 소장은 음식물을 흡수시킨다고해요.
대장하고 소장에 가운데 위치한 맹장을 또다른말로 충수라고도 한다고해요. 다른 동물은 음식을 맹장속에 저장해서 소화활동을 하지만 인간같은 경우 잡식성이기에 맹장에서 직접 소화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말같은 초식동물은 맹장이 아주 바달했지만 인간은 잡식성이라 그렇지 않다고해요. 그렇기에 맹장염으로 맹장을 잘라낸다고해도 크게 지장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 남자랑 여자는 맹장 위치가 다르다는 거에요. 하지만 이건 잘못된 얘기라고 합니다. 각자 조금씩은 다를지도 모르지만 오른쪽에 위치해있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랍니다. 저도.. 이번에 맹장 위치를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맹장염 초기 증상으로 의심해볼만한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우리나라 통계상으로 3분의 1이 걸리는 암도 초기에 발견만 된다면 완치율이 굉장히 높다고해요. 맹장염도 초기에 발견만 할수 있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맹장염으로 의심할만큼 아무 이유없이 큰 통증이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큰 병원으로 바로 가보셔야합니다.
만약에 3일이 넘도록 수술을 하지 않는다면 수술도 힘들어 진다고합니다. 초기대처를 얼마나 빨리 하냐에 따라 달렸다고 해요. 맹장이 위치인 배에 오른쪽 부분이 이상하게 불편하거나 오바이트가 나올정도에 구역질이 나온다면 초기증상이 확실하다고 합니다.
맹장염이라는 것은 맹장 속에 염증이 난것을 말하는데. 초기에 발견해서 문제부분을 제거했다면 금방이 회복이 될테지만.. 수술 시간을 놓치거나 너무 지체 된다면 복막염같은 합병증을 유발할수 있어서 조심해야한다고 합니다. 우선 의심될만한 증상을 보인다면 참지 마시고 병원에 빨리 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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