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 쓰는법 알아보아요.

오늘은 사직서 혹은 사표 쓰는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쉽지많은 않은 직장생활.. 버티다버티다 그만두고 싶을때.. 

정말 안되겠다 싶을 때 사표 혹은 사직서를 쓸까 고민하는데요. 

과연 사직서를 어떻게 써야할지도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내가 그만두는게 맞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많은 생각들을 하다가 

결국 사직서를 쓰게 되는 경우도 있고, 

잘 넘어가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내가 사직서를 쓰므로 어떤 영향을 끼칠것인가.. 

아니면 다른거 다 필요없고 참을 만큼 참았고, 

다른 곳에 취업할수 있다고 판단된다면 사직서를 쓰는게 맞습니다. 

이건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기에.. 

어떤게 맞다고는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일단 사직서를 써야만 할 상황이 왔을떄를 가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나의 이름과 생년월일 혹은 소속과 같은 

가장 기본이 되는 인적사항만 적고 난후

그 밑에 사직을 하게 되는 이유를 있는 그대로 써주시면 됩니다. 

과장없이 있는 그대로.. 말이에요.

갑작스런 일때문에 그만두는것만 빼면 

사직을 하기 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릴겁니다. 

그래서 사직을 할때 특별한 이유가 없을 떄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사직서를 써야하는 순간이 온다면..

첫번째, 간결하게 적어줘야해요.

딱 필요한 말로만 적어주세요. 

요점이 흐트러지면 생각이 잘 전해지지 않을테니까요.

두번째는 신중하게 적어주세요.

보통 사직을 할때 이유를 말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직이라던지, 개인적인사정으로 인해 밝히고 싶지 않잖아요. 

잘 생각해서 적어주세요.

세번쨰는 미리 작성을 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직서는 그만둘 생각이 굳어졌다면 미리 작성해뒀다가 

최소 몇주전에는 제출하는게 그래도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매너라고 생각됩니다. 각자 자기 생각도 중요하지만..

무조건 그만둔다고 마음 먹었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아무렇게 행동한다면.. 대부분 좋지 못한 결과를 낳을겁니다.

네번째는 욕은 적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화가 나는 일들이 많다고 해도.. 조금만 더 참아주세요.. 

욕은 다른데서 하시고 사직서에는 적지 말아주세요. 

보통 같은 업계 혹은 추후에 어떻게 만나게 될지 모릅니다. 

그러니 제발 욕은 적지 말아주세요. 

사직서를 쓸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어떤 일이든 끝마무리가 중요하단 걸 기억해주세요..